토요타 코리아,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서비스센터 오픈

  • 등록 2019-06-11 오후 1:55:33

    수정 2019-06-11 오후 1:55:33

[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토요타 코리아는 창원 전시장을 의창구에서 마산회원구로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새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토요타 창원 전시장은 방문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갖추고 있으며, 서비스 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 최대 66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구매상담에서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1 Stop 3S(Sales·Service·Spare Parts)’ 시스템을 구현하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대환 토요타 코리아 상무는 “이번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과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창원 및 경남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 서비스와 판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요타 코리아는 이번 신규 오픈으로 전국 24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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