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금 관련 삼성 조사 본격화

  • 등록 2016-11-03 오후 2:50:10

    수정 2016-11-03 오후 2:50:10

[이데일리 조용석 전재욱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3일 오후 2시부터 삼성그룹 전무 김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미르·K스포츠 재단 출연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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