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위안화 절하 영향 점검회의 개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 개최
국제금융시장 변화, 금리·환율 움직임 점검, 대응방안 논의
  • 등록 2015-08-13 오후 3:58:09

    수정 2015-08-13 오후 3:58:09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한국은행은 13일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 직후 최근 중국의 위안화 평가절하에 따른 금융·외환시장 반응과 그 파급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안화 평가절하 이후 국제금융시장 상황 변화와 금리, 환율 등 국내 금융시장 가격변수의 움직임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한은은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광복절 연휴기간 중에서도 국외사무소 등을 통해 국제금융시장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오는 17일 오전 7시 대책반 회의를 개최해 관련 리스크를 재점검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한국은행은 국내외 금융상황 변화를 계속 예의주시하는 한편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되지 않도록 시장참가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등 안정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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