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투스-오케스트로, 클라우드 사업 확장 위해 맞손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사업 확대 위해 협력키로
  • 등록 2024-03-11 오후 4:10:53

    수정 2024-03-11 오후 5:30:31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연계솔루션 전문 기업인 메가투스는 오케스트로와 클라우드 기술 사업에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두 기업은 각각 국내 공공정보화와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과 영업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클라우드 기술 사업 협력 △분야별 전문 지식 상호 공유 △컨설팅 및 영업 조직 정기 교류 △공동 마케팅 등에 힘을 모은다.

전성욱 오케스트로 전무(왼쪽부터), 김민준 총괄대표, 조창협 메가투스 대표, 임재성 전무가 8일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가투스의 ESB와 APIM는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에서의 데이터, 서비스, API 통합을 위한 확장성 있는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으로, 대형 공공기관과 금융기관의 풍부한 적용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 및 해외 시장으로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 클라우드 및 AI를 접목한 차세대 연계 솔루션을 통해 고급화도 추진 중이다.

조창협 메가투스 대표는 “메가투스의 ESB와 APIM 기술이 오케스트로CMP 솔루션과의 통합을 통해 하이브리드와 멀티 클라우드 사업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클라우드·빅데이터·에지 컴퓨팅 등 다양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양 사가 시너지를 내 국내외 클라우드 기술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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