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비 하정 쌍둥이 동생 소정 합류…‘눈부신 미모’

  • 등록 2017-05-04 오후 3:11:57

    수정 2017-05-04 오후 3:11:57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트리버스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1NB(원앤비)의 마지막 멤버를 공개했다.

주인공은 바로 네번째 공개된 하정의 쌍둥이 동생 소정이다. 소정은 하정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다섯번째 멤버로, 팀의 활력소를 맡고 있다.

스튜어디스를 준비하던 소정은 “어릴 때부터 언니 하정과 같은 무대를 꿈꿔왔다. 꿈을 이루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원앤비는 호러 콘셉트의 선공개곡 ‘스토커’로 주목받았다. 뮤직비디오 조회수 4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신인에겐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또 멤버 김자연과 소울스타의 콜라보레이션 ‘우울한가 봄’부터 유튜브 1NB TV와 화보, 패션쇼,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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