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威海(위해)시 21일 한국기업유치 설명회

  • 등록 2016-04-21 오후 3:53:46

    수정 2016-04-21 오후 3:53:46

[인천=이데일리 허준 기자]한중FTA협력 시범 도시인 중국 위해시가 한국 기업 유치에 본격 나섰다.

중국 위해시는 21일 인천 송도 소재 중국 위해관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한국의 생활용품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을 유치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설명회에는 중국위해시 한국상품경영판매협회와 금전양광투자그룹이 참여해 한국의 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을 통해 한국 기업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중국 금전양광투자그룹은 중국 전역에 전문시장을 개설해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그룹으로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한국업체의 입점을 모색하고 있다.

금전양광그룹은 한국의 생활용품 전자제품 식료품 주방용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들을 유치해 한.중간의 무역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국 한국상품경영판매협회와 한국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은 이날 협약을 맺고 한국 업체의 중국 진출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강수리 중국 위해시 한국상품경영판매협회 회장(사진 왼쪽)과 이정학 재단법인 한중경제문화교류중심 이사장이 21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한.중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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