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인 U+알뜰모바일이 신규요금제 2종을 추가하며 ‘GS25요금제’의 라인업을 확대했다.
‘GS25요금제’는 뛰어난 가성비와 구매편의성으로 알뜰폰 업계에서는드물게, 8만명이상의 고객이 가입해 상품성을 인정받은 요금제이다.
‘GS25(5GB/200 분) 요금제’는 월 5GB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요금제 중 단연 업계 최저가로1 만원 초반대의 파격적인 가격이 눈에 띈다. 충분한 통화와 평균 수준의 데이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안성맞춤이다. U+알뜰모바일 가입자 월 평균 데이터사용량은 약 5GB다.
‘GS25 (10GB/180분) 요금제’ 역시 업계최저가 수준으로 데이터와 통화 모두넉넉히 이용하고 싶지만 고가의(음성 또는데이터)무제한 요금제는 부담스러운 고객들의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구매 및 가입절차도 편리하다. ‘GS25 요금제’는 기존 사용 중인 단말기 그대로 새로운 유심칩만 교체하여 가입하는 방식의 유심요금제로 전국 GS25 편의점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유심칩을 구매하여 단말기에 장착만 하면 손쉽게 가입 및 이용 가능하다.
기존 사용하던 단말기와 번호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약정이나 위약금에 대한 부담이 없는 점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