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40원 내린 117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대비 3.20원 하락 출발한 환율은 장중 1168.70~1173.80원 사이에서 등락을 오갔다.
중국 국채의 FTSE 세계국채지수 편입 결정에도 위안화 강세는 제한됐다. 장마감께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일대비 0.27% 오른 6.8292를 나타냈다.
이날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86억78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장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113.3원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6.8292위안,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5.30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672달러 선에서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