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통합화력 격멸훈련’…한미 최첨단 무기 투입

  • 등록 2015-08-12 오후 3:57:09

    수정 2015-08-12 오후 3:57:09

[이데일리 최선 기자] 국방부는 12일 경기도 포천시 소재 육군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2015 통합화력 격멸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2012년 이후 3년 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한국과 미국의 최신 첨단무기가 동원된다.

훈련에는 한국과 미국 47개 부대 2000여명의 장병이 참가하며, K-2 전차, K-21 장갑차, 수리온 헬기, 경공격기 FA-50, 다련장로켓 등 우리 군의 최신무기와 브래들리 장갑차, 팔라딘, 아파치 헬기, A-10 폭격기 등 주한미군의 장비가 투입된다.

군 당국은 “이번 훈련을 통해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사건을 비롯한 어떠한 도발에도 한미연합 합동전력으로 철저하게 적을 격멸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보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은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일반국민 참관단을 모집한다. 참관단은 주요 인사, 안보 전문가, 주한 외국무관, 시민, 학생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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