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안병우(앞줄 오른쪽 여섯번째)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가 17일 농협 본관에서 열린 2024년 전국 축산물군납조합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유완식(여덟번째) 협의회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군납사업 주요현안 ▲수의계약체계 유지 계획 ▲군 급식 사업 활성화 방안 등 군납사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농협은 ▲다양한 메뉴개발과 공급 ▲수요부대와 소통·상생 활동 강화 ▲품질보증 활동 강화 ▲군납 축산물 안전성 제고 등으로 50만 국군장병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 제공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사진=농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