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 강남역에 100평 규모 프리미엄 스토어 개점

  • 등록 2021-12-23 오후 4:38:01

    수정 2021-12-23 오후 4:38:01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23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100평 규모의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드롭탑 강남역점은 자동 드립머신을 이용해 프리미엄 커피 원두를 즐길 수 있도록 드립커피 존을 운영한다.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가 재배해 유명해진 ‘게이샤 커피’를 비롯해 케냐 ‘AA’, 코스타리카 ‘타라주 SHB’을 체험할 수 있다. 비건 브레드 세트, 토스트 세트 및 블루베리 등을 활용한 크루아상 등 베이커리 상품도 내놓았다.

드롭탑 관계자는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려는 MZ 세대와 건강에 민감한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 프리미엄 카페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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