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저축은행, 최대 2.4% 정기예금 특판

  • 등록 2017-06-20 오후 3:20:35

    수정 2017-06-20 오후 3:20:35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현대저축은행이 20일부터 최대 연 2.3~2.4%의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판매한도는 300억, 기간은 판매한도 소진시까지다.

상품가입 및 상담은 강남, 목동, 송파, 분당 등 현대저축은행 4개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현대저축은행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SB톡톡을 통해서도 정기예금 특판에 가입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 및 SB톡톡을 통한 가입자에 대해서는 2.4% 특판금리를 적용한다. 현대저축은행관계자는 “이번 특판은 지난 16일 기준으로 기업금융부문 여신잔액이 7000억원을 돌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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