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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7~13일)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할 유커(중국인 관광객)가 약 15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춘절 연휴 기간 동안 약 15만 6000명의 유커를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잡고 ‘춘절’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공사는 대대적인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5~11일 한국방문위원회 등 관련기관, 업계와 함께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외국인 관광객 환대행사를 전개하기로 했다.
한국관광공사 중국지역 지사들은 일제히 방한관광 붐 조성을 위한 판촉전에 본격 돌입,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거점도시의 공항 광고, sina.com 등 온라인 광고, 중국 최대 음악방송 연계 홍보 및 현지 주요여행사 공동 모객광고와 개별여행객 유치 이벤트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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