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네오위즈(095660)는 일본 게임사 퀄리아츠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아이돌리 프라이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전예약은 중국과 현재 서비스 중인 한국,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진행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시작하며, 추후 앱스토어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예약 홈페이지와 공식 디스코드 채널,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도 사전예약은 물론, 출시 일정, 이벤트 등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아이돌리 프라이드’를 기다리는 전 세계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나선다. 게임 출시 후 한 달내 게임에 접속하면 ‘글로벌 한정판 5성 마나 포토’를 제공한다. 신규 계정에 한해서는 ‘레드다이아 3000개’, ‘캐스팅 티켓 30장’, ‘5성 캐스팅 티켓 2장’ 등을 지급하는 ‘글로벌 론칭 기념 전체 보상’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돌리 프라이드’는 사이버에이전트 그룹, 뮤직 레인, 스트레이트 엣지가 제작에 참여, 아이돌을 테마로 한 일본의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다. 매니저가 된 이용자가 최고의 아이돌을 육성하며 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