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소비심리지수, 예상치 상회

  • 등록 2024-07-26 오후 11:40:55

    수정 2024-07-26 오후 11:40:55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소비심리지수가 예상치를 웃돌았다.

26일(현지시간)미시간대학교가 발표한 미국의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66.4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망치 66보다 소폭 상회했다.

그러나 전월 수치인 68.2보다는 낮은 결과였다.

CNBC에 따르면 소비자들의 낙관론이 다소 낮아지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전망치는 3년 6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 1년 전망 수정치는 2.9%로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보였으며 5년 전망치는 3%대를 4개월 연속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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