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매점사업 직영 전환

"영화산업 노하우 강화..글로벌 경쟁력↑"
  • 등록 2013-02-25 오후 2:02:22

    수정 2013-02-25 오후 2:02:22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롯데시네마가 매점사업을 직영 전환한다.

롯데쇼핑(023530) 시네마사업본부는 28일부터 영화관 매점사업을 운영중인 유원실업, 시네마통상, 시네마푸드와의 계약을 해지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는 전국의 롯데시네마 직영 영화관에서 유원실업, 시네마통상, 시네마푸드가 나누어 운영중이던 52개의 매점을 직영화해 운영하게 된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직영전환을 계기로 영화배급업 및 부대사업, 영화상영업, 컨세션 스탠드(concession stand, 매점) 사업 등 영화관련 산업 전반에 걸친 노하우를 강화하고 사업간 시너지를 높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시네마는 매점 직영전환을 통해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관련기사 ◀
☞[주간추천주]대신증권
☞롯데쇼핑, 아울렛으로 고성장 전망..'매수'-키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엇갈린 두 사람
  • 있지의 가을
  • 쯔위, 잘룩 허리
  • 누가 왕인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