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는 30일까지 경기 양평의 국립하늘숲추모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하늘숲추모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의 마지막 단계인 회년기 수목장림 정책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성훈 산림복지진흥원 사업운영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은 수목장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면서 “올바른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