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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D&I] PLAY’는 직원이 점자 동화책을 제작하고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 과정 중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
엔씨 직원들은 지난 26일부터 양일간 판교 R&D센터 사옥에서 ‘NC [D&I] PLAY’에 참여했다. 사내어린이집 웃는땅콩과 NC문화재단이 발간한 5종의 동화책을 80여권의 점자책으로 제작했다.
김현주 엔씨 ESG경영실장은 “이번 ‘NC [D&I] PLAY’는 엔씨의 새내기인 신입사원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제작까지 한 활동으로, 올바른 즐거움을 함께 나누자는 ‘NC [WITH] PLAY’ 진행 취지에 부합하는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직원참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