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그룹의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던 미래융합전략실을 미래융합사업추진실로 확대 개편하여 5대 미래융합사업의 실행까지 총괄하도록 했고 글로벌사업본부를 글로벌사업추진실로 확대해 CEO 직속으로 독립시켰다.
또한, 고객 최우선 경영을 위해 고객 접점 및 현장 인력 교육을 담당하는 현장훈련아카데미를 신설하는 등 현장 조직을 강화하고 지역 고객본부와 지사를 고객 중심으로 재편해 권한위임 확대와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강화했다.
한편, 고객 지향적인 최적의 상품 개발을 위해 개인 상품과 기업 상품으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던 상품 개발 및 관리 조직을 통합했다.
임원 승진은 부사장 3명, 전무 4명, 상무 17명으로, 검증된 실무형 임원을 중심으로 중용했다. 경영지원부문 한동훈 전무, 비서실장 구현모 전무, 케이티 에스테이트 최일성 대표(전무급)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규 선임 임원은 ‘성과’ 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추고, ‘그룹 시너지’를 실천하는 인물을 발탁했다. 핵심 사업 경쟁력 회복의 기여도가 높은 영업/유통기획/단말 분야의 상무보 3명을 신임상무로 승진시킴으로써 사업 성과 중심의 인사임을 명확히 했다. 이들은 다년간 해당 분야의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전문성과 조직 내 화합과 결집을 이끌어내는 리더십이 탁월함을 인정받았다.
◇ 부사장 승진 (3명)
△케이티 (2명)
- 경영지원부문장 한동훈
- 비서실장 구현모
△케이티 에스테이트 (1명)
- 대표이사 최일성
◇전무 승진 (4명)
△케이티 (2명)
-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장 강국현
△케이티 링커스 (1명)
- 대표이사 박헌용
△ 케이티 파워텔 (1명)
- 대표이사 엄주욱
□ 상무 승진 (17명)
△케이티 (14명)
- Customer부문 Sales본부 채널지원담당 김경일
- Customer부문 업무지원CFT장 박경원
- Customer부문 Sales본부 무선판매담당 김영호
- 마케팅부문 Device본부 무선단말담당 이현석
- G&E부문 기업사업컨설팅본부 ICT컨설팅담당 이선우
-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구축본부 액세스망구축담당 정현민
- IT부문 IT시스템개발단장 우정민
- 융합기술원 Convergence연구소장 홍경표
- 경영기획부문 장지호
- 경영지원부문 경영지원실 노사협력1담당 이성규
- CR부문 CR협력실장 이승용
- 윤리경영실 경영진단센터 경영진단2담당 신금석
- 비서실 2담당 마스터PM 문정용
△스카이라이프 티브이 (1명)
- 대표이사 김영선
-케이티 엠앤에스 (2명)
- 마케팅총괄 안상근
- 경영전략실장 윤경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