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철은 조업기술을 향상하고 제조원가 절감 등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이 효과를 보는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여름철 정부의 절전시책 동참과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으로 3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저년에 비해 손실 폭을 크게 줄인데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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