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27일 서울 중구 스타벅스 지원센터에서 청년인재 10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스타벅스의 청년인재 프로그램은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과 함께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스타벅스만의 차별화된 청년 지원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10년간 스타벅스와 인연을 맺은 청년인재는 이번 10기를 포함해 총 101명이다.
스타벅스는 커뮤니티 스토어 1호점과 2호점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이 판매될 때마다 품목당 300원씩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적립된 청년인재 지원 기금은 총 24억 원에 달한다. (사진=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