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나눔국민대상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적 귀감이 된 개인과 기업을 발굴하고 포상하는 행사다. 올해는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멘토링 4개 부문으로 진행했으며, 신한금융은 물적나눔 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은 그룹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사회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사회소외계층 지원을 통한 ‘사회가치창출’ △대한민국 성장 기반인 청년세대를 지원하는 ‘미래가치창출’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경제가치창출’ 등 3가지 분야에서 다년간 사업을 추진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신한금융은 그룹 차원의 ESG체계를 ‘친환경’, ‘상생’, ‘신뢰’ 세 가지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 ESG)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