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분양가상한제 피한 둔촌주공 재건축 현장

  • 등록 2020-07-29 오후 3:18:25

    수정 2020-07-29 오후 3:18:25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이 시작된 29일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1만2032가구'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27일 강동구청에 분양공고 승인신청을 냈다. 앞서 24일 둔촌주공조합은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3.3㎡(평)당 일반분양가 2978만 원으로 주택분양보증서를 발급받았다.

민간택지 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은 집값 상승 선도 지역과 정비사업 이슈가 있는 서울 18개구(강남·서초·송파·강동·영등포·마포·성동·동작·양천·용산·서대문·중·광진·강서·노원·동대문·성북·은평) 309개동과 경기 3개시(광명·하남·과천) 13개동 등 총 322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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