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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하는 홍보 이벤트(응원메시지 이벤트, 미디어벌룬 이벤트, SNS 이벤트 등)도 실시된다.
본 행사에 앞서 식전행사로 참석자들은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미래부가 ICT올림픽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5대 분야(5G, UHD, IoT, AI, VR)의 첨단 ICT 서비스를 관람하고 체험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평창 ICT올림픽 체험관(평창 올림픽플라자내)에서 구현할 5대 중점 ICT 서비스(5G, UHD, IoT, VR, AI)를 일부 전시ㆍ시연한다.
UHD분야에서는 올림픽 경기와 한국의 자연미를 대화면 초고화질영상(UWV, Ultra Wide Vision)을 통해 실감 있게 구현하였으며, 주요 참석자 인터뷰 영상들을 개인·소셜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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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는 메인 행사에 앞서 그간 ICT올림픽 구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K-ICT 올림픽 추진현황 등을 영상으로 제공하여 참석자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한다.
김성태 의원은 “대통령 탄핵 정국과 대선으로 이어지는 과도기에 2018평창동계올림픽 D-1년을 맞이하는 상황이지만, 국가적인 행사임을 감안할 때 국회가 중심이 되어 국민의 참여와 관심을 제고시키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그동안의 혼란과 실추된 국민의 자존감을 조금이나마 복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양희 미래부장관은 “지금까지 K-ICT 올림픽 구현을 위해 추진중인 사항들을 D-1년을 맞이하여 더욱 꼼꼼히 점검하여, 세계인에게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성공적인 평창 ICT올림픽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 이희범 위원장은“우리나라의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적극 활용된다면 그 어느 나라에서도 보여주지 못한 성공적인 ICT올림픽을 이룰 것이며, 이를 통해 ICT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 위상을 전 세계에 한층 더높여주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