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국내관광활성화와 한국 토종 호텔브랜드 육성을 위해 지난해 8월 공사와 조달청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해온 공무원 대상 베니키아 체인호텔 출장숙박 할인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9~12월 4개월간 일선 공무원이 이용한 베니키아 호텔은 2080실(월평균 520실)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공무원 102만명(중앙 65만, 지방 37만)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쾌적한 출장 숙박 환경을 지원코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전화예약이나 베니키아 예약사이트(www.benikea.com)에서 예약하고 호텔 프론트 데스크에 공무원증을 제시하면 된다.
▶ 관련기사 ◀
☞ [기자수첩] ‘겨울 여행주간’ 기회 날린 스키장 업계의 결정
☞ 페루, 올해 꼭 가봐야할 여행지 중 한곳에 선정
☞ [여행팁] 여행아바타·화성호텔 등 미래 여행트렌드
☞ [여행] 눈·바다·고택·와인…겨울여행주간 즐기는 10가지 방법
☞ 쇼핑과 미식·청정한 숲과 바다…가족여행 메카 ‘홍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