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구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당시 의사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했던 1565명 가운데 특별관리가 필요한 밀접접촉자와 능동감시 대상자를 구분해 관리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의사’가 구내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1500여명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했다고 발표한 뒤 강남구 보건소에 주민들의 문의전화와 신고전화가 폭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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