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래 효성 회장 1·3남, 효성 지분 매수

7~16일까지 조현준 사장 17만여주·조현상 부사장 8만여주 매수
  • 등록 2013-10-15 오후 6:40:06

    수정 2013-10-15 오후 6:49:02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과 3남 조현상 부사장이 잇달아 효성 주식을 매수했다.

효성(004800)은 조 사장이 지난 7~16일까지 6거래일에 걸쳐 총 17만1774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 사장 보유지분은 338만1687주로 늘어났다.

조 부사장도 10~16일에 걸쳐 8만1750주를 장내매수해 보유주식수를 315만8131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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