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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종신보험의 기본인 사망보장에 주요 질병을 ‘플러스7대질병보장특약Ⅱ’으로 100세까지 보험료 갱신 없이 보장한다는 점이다. 해당 질병은 △암(소액암 제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질환 △LTC(장기간병상태)로 우리나라에서 다발하는 주요 성인질환이다.
특히 발병률이 높아지는 질병은 CI(중대한 질병)로 확정돼야만 보장되도록 혜택을 축소했던 기존 상품을 개선해, 고객이 많이 필요로 하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은 CI(중대한 질병)보다 보장의 폭을 확대함으로써 고객 요구를 충족시킨 것도 눈에 띈다.
보장 기회는 확대됐지만, 보험료 부담은 대폭 줄였다. 진단자금 지급과 무관하게 80세·100세 시점에 고객이 살아 있으면, 납입한 특약 보험료의 절반씩 100%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7대질병보험료납입면제특약’에 가입하면, 7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 시, 주계약까지도 보험료 납입면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비갱신형 특약의 보험료 납입도 함께 면제된다.
소액암으로 분류되는 유방암·전립선암·갑상선암·기타피부암·대장점막내암·제자리암·경계성 종양에 대해서도 ‘암추가보장특약(3년 갱신)’으로 가입금액의 10%~100%까지 차등 지급해 보장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했다. 이 특약은 30세 남자,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월 보험료 120원 정도다. 만약 뇌혈관질환 보장이 부족하다면 ‘뇌출혈및뇌경색증진단특약(3년 갱신)’을 최대 1000만원까지 선택해 보장범위를 확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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