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별곡, 즉석에서 끓여먹는 전골요리 2종 출시

  • 등록 2015-12-18 오후 2:28:03

    수정 2015-12-18 오후 2:28:03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한식뷔페 자연별곡은 ‘2016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브랜드’ 선정을 기념해 즉석에서 끓여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자연별곡이 선보인 메뉴는 ‘우삼겹 양지 된장전골’과 ‘궁중 소불고기 전골’ 등 2종이다.

(사진=이랜드 제공)
우삼겹 양지 된장전골은 구수한 사골육수와 얇게 썬 우삼겹이 어우러진 일품요리로 평일 점심에 한해 제공한다. 저녁과 주말, 공휴일에 맛볼 수 있는 궁중 소불고기는 식감이 부드러운 소불고기를 간장 양념에 재운 메뉴다.

자연별곡은 앞서 지난 10일 묵은지 돼지목살찜, 통영 멍게비빔밥, 속초 황태칼국수, 함초 삼겹살 등 한파를 이기는 보양식과 계절음식을 망라한 겨울별미 22종을 출시했다

자연별곡은 내년 1월 17일까지 공식 블로그에 겨울 신메뉴 인증샷을 남기는 소비자를 매주 2명을 선정해 9절 접시와 자연별곡 1인 식사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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