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심작품상에 윤효·문무학·이경자

특별상은 한분순 시인
시상식 백담사 만해마을서 8월 11일
  • 등록 2021-05-11 오후 3:39:21

    수정 2021-05-11 오후 9:59:04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시인 윤효·문무학과 소설가 이경자가 제19회 유심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11일 밝혔다.

제19회 유심작품상을 받은 윤효 시인, 문무학 시인, 이경자 소설가(왼쪽부터)(사진=만해사상시천선양회)
유심작품상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한 상이다.

수상작은 시 부문 윤효 ‘차마객잔’, 시조 부문 문무학 ‘그전엔 알지 못했다’, 소설 부문에서 이경자 단편 ‘언니를 놓치다’이다. 특별상은 한국여성문학인회장을 지낸 한분순 시인이 받는다.

상금은 각 부문 1500만 원. 시상식은 만해축전 기간인 오는 8월 11일에 인제 동국대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