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피터 슈라이어 '더 K9'

  • 등록 2018-04-03 오후 12:23:02

    수정 2018-04-03 오후 12:23:02

[이데일리 신태현 기자] 피터 슈라이어 기아자동차 최고 디자인 책임자(CDO)가 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더(THE) K9’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K9을 소개하고 있다.

6년 만에 풀체인지된 K9은 가솔린 람다 3.8 V6 GDI, 가솔린 터보 람다 3.3 V6 T-GDI, 가솔린 타우 5.0 V8 GDI 등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주력 사양인 3.8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토크 40.5kgf·m, 복합연비 리터당 9.0km의 성능을 갖췄다. 전 트림에는 차로유지보조(LFA), 전방/후측방/후방교차 충돌방지보조(FCA/BCA-R/RCCA) 등의 패키지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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