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측은 “소비심리 부진과 함께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TV쇼핑 부문 매출이 꾸준한 감소세”라면서 “여기에 마케팅 비용은 증가하고 있어 취급액과 매출액,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반적인 실적 부진 속에서도 모바일 부문 취급액은 2352억원을 기록하며 높은 신장세를 이어갔다. GS샵 모바일앱은 3분기 현재 29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전체 취급액에서 모바일 커머스가 차지하는 비율도 전년 동기 22.5 %에서 29.8%로 크게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