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 '티빙이 필요한 순간' 영상 캠페인

  • 등록 2014-08-25 오후 4:43:48

    수정 2014-08-25 오후 4:43:48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티빙(tving)이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영상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

CJ헬로비전(037560)(대표 김진석, www.cjhellovision.com)은 티빙의 새로운 시청자층 확보를 위해서 바이럴 영상을 활용한 ‘티빙이 필요한 순간(tving moment)’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CJ헬로비전은 TV에서 티빙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영상 기기인 ‘티빙스틱’을 출시한 바 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PC TV 등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서 티빙을 시청할 수 있는 재미있는 사례를 영상으로 제작해, 티빙 이용에 대한 사용자 공감대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가수 정준영과 오렌지캬라멜 등 아이돌스타를 출연시켜 티빙의 바이럴 영상 제작에 공을 들였다. 오는 9월에는 개그우먼 이국주, 장도연, 박나래가 출연한 바이럴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된 티빙 바이럴 영상은 티빙 홈페이지와 티빙앱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영상을 공유한 모든 사용자에게 티빙 VOD를이용할 수 있는 ‘1000 캐쉬’를 제공하며, 베스트댓글 당첨자에게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8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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