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추석 연휴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 등록 2024-09-13 오후 4:14:55

    수정 2024-09-13 오후 4:14:55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도봉구 소재의 신창시장과 창동골목시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전통시장(신창시장·창동골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서울시)
‘신창시장’은 76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서울시는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한 바 있다.

‘창동골목시장’은 59개 점포가 들어서 있다. 시는 ‘조류 방지망 교체 공사’, ‘노후 전선 정비사업’ 등 시장 시설현대화를 지원했다.

오 시장은 제수용품 등을 사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고, 다양한 점포를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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