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상사부문은 19일 사내 공지를 통해 현재 서초동 삼성 사옥을 떠나 잠실 향군타워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전 시기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잠실 향군타워에서 근무하는 삼성SDS의 연구개발(R&D) 인력들이 우면동 삼성캠퍼스로 이동한 뒤 순차적으로 입주한다는 계획이다.
리조트부문은 지난달 말 용인 에버랜드 인근 사옥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패션부문은 종로구 수송동 사옥에서 지난해 9월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건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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