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사파이어테크놀로지 `신고가`

  • 등록 2011-04-28 오후 5:11:16

    수정 2011-04-28 오후 5:11:16

[이데일리 증권부] 28일 코스피는 이틀 연속 소폭 오르며 2208.35으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0.72% 하락한 514.67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장외주요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공업용 사파이어 잉곳 전문업체인 사파이어테크놀로지(10만250원)가 전일에 이어 1.01% 추가 상승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태양광 소재와 부품의 생산 및 판매를 하는 엘피온도 이틀 연속 상승해 357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태양전지 생산업체 미리넷솔라(3550원, -1.39%)와 폴리실리콘 생산업체 세미머티리얼즈(1만4950원, -0.99%)는 연이은 하락으로 52주 최저가를 새로 썼다.

SI 및 정보보안주가 동반 하락했다. 삼성SDS(13만3500원, -0.74%), 엘지씨엔에스(3만4750원, -2.11%), 티맥스소프트(4900원, -1.01%)가 하락했으며 대우정보시스템(7450원)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장외 건설주인 포스코건설(8만6750원), 롯데건설(6만4500원), 극동건설(1만25250원), 동아건설(1만1500원)은 전일과 동일했으나 SK건설(5만5750원)은 홀로 1.33% 하락했다.

연이은 하락세 속에 이틀간 상승하며 하락폭을 소폭 만회했던 삼성메디슨은 0.63% 밀리며 787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오랜 기간 보합세를 보였던 리딩투자증권(950원)은 11.63% 급락으로 1000원선을 이탈했으며 마이다스아이티(1만3850원, -1.07%) 또한 1만4000원선 밑으로 밀려났다.

이 밖에 현대엔지니어링(35만8500원, -0.42%), 팍스넷(2050원, -2.38%), KBS인터넷(1만원, -0.50%), 엠에너지(3150원, -1.56%), 펩트론(6300원, -3.82%) 등이 하락했으며, 한솔교육(3300원, 1.54%), 시그넷시스템(3100원, 1.64%), 웹게이트(2950원, 1.72%), 스포츠토토(1만1350원, 1.79%), 옵티스(3150원, 1.61%)는 상승했다.

올해 기업공개 시장의 최대어로 꼽히는 GS리테일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GS리테일은 GS25와 GS슈퍼마켓을 거느린 유통회사로 주간사는 우리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다.

케이티스카이라이프(2만1200원, -0.24%)는 연이은 악재로 사흘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오는 11일 거래소 별관 2층에서 기업설명회를 실시하는 케이엠에이치는 1만1250원으로 1.75% 내렸다. 케이엠에이치는 방송프로그램 및 송출서비스 업체이다.   심사청구종목인 케이맥(1만4350원)은 상승 부담으로 2.71% 하락했고, 빛샘전자(3.85%)와 씨유메디칼시스템(0.99%)은 각각 6750원, 1만250원으로 올랐다.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리켐은 1만6000원에서 가격 변동이 없었다. 리켐의 공모 주식수는 117만1400주이며 6월 2~3일에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공모 희망가는 1만1000~1만4000원이고 주간사는 SK증권이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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