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전북대와 프로그래밍·클라우드 인력 양성 업무 협약

  • 등록 2022-04-05 오후 3:13:21

    수정 2022-04-05 오후 3:13:21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아이티센(124500)그룹은 전북대와 지난 4일 박경곤 아이티센그룹 최고인사책임자(CHO), 김동원 총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아이티센그룹은 클라우드 사업 강화를 위해 국가 클라우드 전환 정책에 발맞춰 공공 클라우드 전환 구축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쌍용정보통신과 공공 인프라 분야에 강점을 가진 콤텍정보통신, 클라우드 인프라,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금융 네트워크통합(NI)분야에 강점을 가진 콤텍시스템, 건설 전사적자원관리(ERP), 경영관리 솔루션 부문 국내 1위 기업인 굿센 등 주요 계열사와 더불어 아이티센그룹 계열사가 보유한 도메인 리더십에 더해 퍼블릭, 프라이빗 멀티 클라우드 구축 및 운영 등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토털 정보기술(IT)서비스 기업이다.

아이티센그룹과 전북대학교가 MOU를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동원 전북대 총장, 박경곤 아이티센그룹 CHO(전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최신 기술 및 정보 교류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뿐 아니라 전문 및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 현장실습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 기업 및 학생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산학협력 플랫폼을 공동 구성하기로 약속했다.

박경곤 전무는 “전북대와의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업무 협조를 넘어 양 기관의 전문성이 농축된 기술 협업을 통해 빠르게 확대되는 IT서비스 시장과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겠다”라며 “특히 클라우드 사업 협력 및 기술 교류를 통해 디지털 트윈 분야에 첫 발걸음을 내딛음과 동시에 클라우드 영역 진출을 위해 협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원 총장 역시 “아이티센그룹과의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한 클라우드 사업 채널을 확장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다각적인 활성화를 통해서 눈부신 발전의 기회”라며 “우리 대학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아이티센그룹과 공공 클라우드 시장의 지속 가능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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