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몰,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농협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이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 ‘2023 황금녘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2023 황금녘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온 국민, 힘 모아 우리 경제 기(氣) 살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농협몰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제철 농축수산물과 간편식 등 다채로운 상품과 소상공인이 만든 제품 및 추석맞이 제수용품들을 마련하였으며, 자체 할인에 하루특가 행사 증정 쿠폰(매일 오전 10시 오픈, 선착순)을 더하면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13일과 18일에는 농협몰과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이 진행되며, 해당 방송 시청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할인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황금녘 동행축제가 우수한 상품을 보유한 소상공인에게는 판매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할인의 즐거움을 제공하여 모두가 활력을 되찾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 소상공인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