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설 연휴 비상근무센터 사전 점검

  • 등록 2019-01-23 오후 1:41:56

    수정 2019-01-23 오후 1:41:56

이대훈(왼쪽) NH농협은행장이 22일 경기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찾아 주요시스템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은행장이 설을 앞두고 지난 22일 서울 용산 고객행복센터(콜센터)와 경기 의왕 NH통합IT센터를 찾아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명절 전후로 평소대비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해 시스템 사전점검과 인프라 증설을 마쳤다. 또 설 연휴동안 비상근무를 실시해 금융거래현황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

이 행장은 직원들에게 “명절기간에도 직원들이 묵묵히 근무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농협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며 “빈틈없는 준비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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