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면 생명이 생긴다’는 의미를 담은 견생전은 △유재흥 작가의 바다소리 △장수빈 작가의 무지개 오름 △최혜광 작가의 젤리토끼 △이일 작가의 아기로봇 △정국택 작가의 캥거루 등 작품 총 15점을 전시한다.
크라운해태가 현대 조각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문화공헌사업의 하나로 2017년, 2018년에 이어 노원구에서 3회째 열리고 있다.
내년에는 북서울미술관과 협조해 피카소, 샤갈 등 유럽의 명화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앞으로도 동네 주민들이 사는 곳 주변에서 명품 전시와 공연, 다함께 어울리는 축제를 열어 구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