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전경. 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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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림산업(000210)의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가
네이버(035420)의 온라인 창작 콘텐츠 플랫폼인 그라폴리오와 ‘숲을 닮은 도시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하루’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19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일러스트레이션, 그래픽 아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시된 주제로 창작한 작품을 최소 3개에서 최대 10개까지 그라폴리오 사이트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 당선자 발표일은 8월 17일이다.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작가 5명에게는 창작 지원금 100만원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에 조성된 대형 스트리트몰의 팝업 전시 공간에서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6800가구 규모의 초대형 주거단지로 오는 9월 말까지 입주가 진행중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지난달말부터 입주를 시작한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입주민들은 개성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작가들은 작품 전시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고 말했다.
네이버 그라폴리오는 전세계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일러스트, 음악, 사진 등 다양한 디지털 작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온라인 창작 콘텐츠 플랫폼으로, 재능 있는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대림산업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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