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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에 이어 패럴림픽도 성공적으로 개최하겠습니다”
한국방문위원회(이하 방문위)는 오는 10일 11시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대회’를 맞아 강원도 강릉 KTX 강릉역 일대에서 선수단을 환영하는 캠페인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나만의 응원 문구로 완성하는 ‘반다비 포토존’, 자유발언대에서 선수단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당신을 응원합니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은 물론 강원도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의 관심과 응원을 적극적으로 유도해 패럴림픽에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뜨거운 환대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방문위원회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홍보를 위해 KTX 경강선 탑승권 및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서울~강릉 패스, 내일로(프리미엄 내일로) 패스, 문화누리레일패스, 코리아투어카드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지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강원도 스탬프투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