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4 "아이폰5S 걱정 없어"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아이폰 제치고 1위
  • 등록 2013-10-17 오후 6:13:24

    수정 2013-10-17 오후 6:13:24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애플의 신제품 아이폰5S·아이폰5C가 안방인 미국에서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4의 벽을 넘지 못했다.

17일 미국의 유명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의 미국 이동통신사별 스마트폰 평가를 살펴보면 갤럭시S4는 79~81점의 총점을 획득해 버라이즌·AT&T·T모바일·스프린트 등 미국 4대 이동통신사의 제품순위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아이폰5S는 76∼78점을 받아 4∼6위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T모바일 제품 순위에서는 4위를 , 버라이즌·스프린트 순위에서는 5위, AT&T 순위에서는 6위에 올랐다.

컨슈머리포트는 “아이폰5S는 지문인식 기능을 탑재하고 카메라 성능을 높였다”면서도 “배터리 사용 시간이 짧고 화면 크기가 작은 것은 단점”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4 액티브는 AT&T 순위에서 2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S3도 이통사별 제품 순위 3~5위에 이름을 올려 아직도 미국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보급형 아이폰인 아이폰5C는 75∼77점으로 이동통신사별 5∼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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