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22억 약정금 청구 상고심 피소

  • 등록 2024-09-02 오후 4:48:36

    수정 2024-09-02 오후 4:48:36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토마토시스템(393210)은 원고 남미정보시스템이 당사를 상대로 22억원 규모의 약정금 청구를 요구하는 상고심을 대법원에 제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3%다.

회사 측은 “법률대리인과 협의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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