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지급여력제도 변화와 미래 발전 방향 세미나

  • 등록 2021-07-13 오후 3:07:22

    수정 2021-07-13 오후 3:07:22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보험연구원과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13일 오후 ‘보험회사 지급여력제도의 변화와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연다.

지급여력제도는 보험회사에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감내할 수 있는 자기자본을 보유하는 제도다. 그간 지속적인 제도개선 등을 통해 국내 보험산업의 재무건전성을 도모하고 보험회사 경영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먼저 이태기 금융감독원 팀장이 현재의 위험기준 지급여력제도(RBC제도)의 운영경과에 관해, 노건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지급여력제도의 미래 발전 방향에 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홍익대 정세창 교수의 사회로 김원일 메트라이프생명보험 이사, 박규서 한국보험계리사회 리스크관리위원장, 조재훈 영남대 교수, 최부규 (삼성화재해상보험 상무 등이 패널토론을 벌인다. 보험회사 재무건전성 제도의 발전과 미래방향을 논의하고 2023년 시행예정인 새로운 지급여력제도(K-ICS)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세미나는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보험연구원의 유튜브 채널에서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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