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2018 특별페이지 오픈..라인업 공개

  • 등록 2018-10-26 오후 12:12:28

    수정 2018-10-26 오후 12:12:28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넷마블(251270)은 26일 자사의 지스타2018 특별페이지를 열고 출품작 라인업을 공개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이번 지스타에서 넷마블은 최고의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방문객은 물론 현장에 오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넷마블 게임을 같이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100부스 규모의 넷마블관에서는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260여 대의 시연대가 마련됐다. 대형 LED 스크린와 오픈형 무대를 통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넷마블은 부스 내 생생한 현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기 위해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지스타2018 넷마블관에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세븐나이츠2’,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 등 대형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 3종 및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하는 미공개 신작 ‘A3: Still Alive’가 확정됐다. 넷마블은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12월 6일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둔 하반기 최고 기대작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Full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경공 시스템, 대전 게임급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에 더해 세력간 경쟁을 기반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오픈 필드 세력전’, 계층을 기반으로 갈등, 협동, 경쟁이 발생하는 ‘커뮤니티’ 등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첫 선을 보였던 작년 지스타 때 보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비무, 세력 분쟁전, 세력전 전략요소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돼 진정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만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2’는 자사 게임 ‘세븐나이츠’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전작의 30년 뒤 세계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하나의 영웅만을 집중해 성장하는 기존 MMORPG와 달리,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여 그룹 전투를 하는 차별화된 게임성을 갖고 있다. 세븐나이츠 IP만이 보여줄 수 있는 뛰어난 스토리, 화려한 액션 연출도 ‘세븐나이츠2’에서 이어짐은 물론, MMORPG로 재탄생된 콘텐츠도 이 게임의 특징이다.

지난 지스타 2017에서 서장을 공개한 ‘세븐나이츠2’는 이번에 3장을 공개했다. 게임 스토리에 따라 전략성이 극대화된 그룹 전투의 재미를 선보인다. 이번 지스타에서 4인 레이드 보스전을 처음 공개하며 루디 등 원작 영웅을 포함한 19종의 캐릭터를 직접 조작해볼 수 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 올스타)’는 일본 SNK에서 개발한 동명의 대전 액션 게임 IP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액션 RPG다. ‘KOF ’94’부터 ‘KOF XIV’에 이르기까지 역대 넘버링 시리즈의 모든 캐릭터와 게임 요소를 모바일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구현해냈다. 지난 7월 26일 일본에 선 출시돼 높은 원작 재현율, 호쾌한 액션과 타격감으로 호평 받았다. 출시 5일 만에 일본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한바 있다.

지스타를 통해 첫 공개하는 ‘A3: Still Alive(이하 A3)’는 모바일 최초 배틀로얄 MMORPG다.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배틀로얄 방식의 ‘전략 데스매치’와 동시간 전체 서버 이용자와 무차별 PK(Player Killing)를 즐길 수 있는 ‘전지역 프리 PK’ 등 기존 모바일 MMORPG에서 볼 수 없었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 용병시스템 등이 게임 특유의 전략적 전투 재미를 한층 더하고 온라인 RPG ‘A3’의 히로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레디안’이 등장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지스타 기간 참관객들은 넷마블 대형 신작들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게임별 플레이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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