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된 자투리공간, 도시생생프로젝트로 변신"

서울시·한화, 14일 서울광장 시작으로 72시간 진행
  • 등록 2016-07-13 오후 1:59:40

    수정 2016-07-13 오후 1:59:40

오금교 도시생생프로젝트 이전의 모습. 서울시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서울시는 14일~17일까지 한화와 함께 72시간 도시생생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소외된 도시공간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입혀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앞서 안양천 오금교, 동작구 상도동 자투리땅 등 모두 43곳이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번 대상지는 신영동 보호수, 정독도서관 보호수, 방배동 보호수와 서울의료원, 북부병원와 같은 시립병원 등이다. 72시간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시민들은 9곳의 현장에서 작품 설치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유튜브와 푸른도시국 페이스북(www.facebook.com/greenseoulcity)을 통해서도 작품 설치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16~17일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1팀, 우수 2팀을 뽑는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3시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한다.

오금교 도시생생프로젝트 이후의 모습.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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