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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충북 제천의 리솜포레스는 현대미술작가 유미연 개인전 ‘미연(美蓮): 아름다운 연꽃’을 개최한다.
전시전문회사 ‘아뜰리에 터닝’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전시회는 리솜리조트 리솜포레스트 아트홀 서로의 여섯 번째 기획전시다. 자신의 이름에서 따온 ‘미연’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연꽃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를 통해 연꽃이 가진 형상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함과 동시에 역사, 문화, 이동 등 다양한 개념으로 연꽃을 바라보며 그 안에 담긴 상징적인 의미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