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시험 개발한 엔에스데블, U러닝 시장 공략

  • 등록 2012-11-01 오후 6:20:29

    수정 2012-11-01 오후 6:20:29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태블릿PC 등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시험(UBT) 시스템 개발로 화제를 모은 엔에스데블이 SK텔레콤과 손잡고 유비쿼터스 학습(U-러닝)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에스데블과 SK텔레콤은 UBT 및 U-러닝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솔루션간 기술적 연동과 UBT 상품 개발, 해외 UBT 사업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1일 밝혔다. SK텔레콤의 유·무선 통신 인프라와 엔에스데블의 UBT 플랫폼이 접목되면 U-러닝 산업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계산이다.

이언주 엔에스데블 대표는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기기 기반의 UBT 상용화 발판을 마련했다”며 “향후 UBT 저변 확대를 통해 교육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엔에스데블은 앞서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임상병리사 UBT 시험을 두 차례 실시했으며 이번 달부터 인도네시아 빠순단 대학 및 경원산업과의 협약에 따라 인도네시아 현지 UBT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 미국 하버드토론협회(HDC)와 전미토론협회(NFL)와도 공동사업 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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