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 계열사에 156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 등록 2022-12-15 오후 4:44:56

    수정 2022-12-15 오후 4:44:56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신성델타테크(065350)는 계열사인 SHINSUNG DELTA S.A. DE C.V에 156억528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5월31일까지다.

회사 측은 “채무보증의 주 목적은 북미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가전 및 자동차 부품·제품 생산을 주목적으로 하는 신규법인의 운영을 위한 차입이며 향후 설비구매 및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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